최근 많이 뜨고 있는 대표적인 웹소설 중 한 장르인 "이세계 착각 헌터"는 "대대원"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리디라는 사이트에서 독점 연재중인 이 웹소설은 약칭 "이착헌", "착각헌터"이며 내용과 진행 방향이 독특하여 연재를 시작한 2023년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웹소설의 주제는 헌터라는 흔한 소재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며 시작부터가 신박하고 새롭기에 글 읽기를 선호하지 않는 자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이야기는 첫 시작이 다른 헌터물과 달리 주인공이 퇴근을 하지 못하고 일만 하는 외계인 시점으로 나온다. 적절한 개그와 그와 대비되는 암울한 서사들이 뒤섞여 비로써 완벽한 이야기를 만들어내 읽는 내내 즐거웠다. 그렇게  이야기는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현재 굿즈나 웹툰 등, 많은 것이 진행되가며 유명을 떨쳐내고 있다. 빙의물이긴 하나, 외계인인 주인공의 빙의 대상이 초라한 시체였다는 점과 본래 시체의 주인이었던 사람의 기억이 들어오며 묘사되었던 과거와 자신과 다른 종족인 인간을 이해하며 기꺼이 희생까지 하는 주인공의 심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이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세계 착각 헌터'는 보는 내내 희로애락을 전부 느꼈다고들 말한다.

표지는 현재 웹소설 1차와 2차, 웹툰 1차 표지가 있다. 주인공인 김기려는 공식 발언에 의하면 살인마상이라고 하는 것을 표지에서 꽤나 표현을 잘했고, 처음 보는 사람 대다수가 착각 하는 것이 있는데 옆에 있는 조그만한 초록색 액체괴물은 파트너가 아닌 주인공이다. 정말 제목 그대로 표지에서도 착각을 만들어낸 것이 독자들 사이에서는 웃음 포인트이다.

이렇게나 유명한 웹소설인 "이세계 착각 헌터"는 500화까지 연재가 된 상태이며 웹툰 또한 50화가량 연재를 했기 때문에 웹소설은 별로라고 하는 사람은 웹툰을 먼저 보면 된다. 주인공 외 다른 등장인물도 디자인이 멋지고 예쁘기 때문에 호불호가 안 갈린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현재 100화 가량 밖에 안 읽긴 했으나, 이정도만 읽어도 이 웹소설의 가치와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헌터물을 좋아하거나 반전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웹소설은 가볍게 읽기도 좋고 무엇보다 재밌기에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리디 공식 사이트 이세계 착각 헌터 웹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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