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축구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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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손과 팔 부위를 공에 닿지 않게 하면서, 주로 발을 이용해 공을 상대의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는, 합산한 점수의 우열을 통해 승패를 가리는 구기 스포츠이다. 손과 팔을 공에 닿지 않게 하면서 골대를 사용하는 스포츠는 모두 축구의 변형이거나 아종으로 분류되며, FIFA가 일반 축구와 함께 관리한다. 규격화된 스포츠 가운데에는 풋살,비치사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으로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최고 권위와 인기 대회인 FIFA 월드컵 개막 시기가 되면, 한국을 비롯한 많응 축구 인기 지역들 특히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나라들은 더더욱 축케 분위기로 뒤덮인다. 그 외에도 A매치라고 불리는 국가대표팀 간의 평가전 역시 2주 간의 A매치 기간을 정해놓고 전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그 경기들응 그 시점에 해당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된다. 그리고 클럽 축구의 최고 권위와 인기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도 개막 시기가 되면 유럽을 비롯해 전 대륙이 열광에 휩싸인다.
인웡 구성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유롭다. 대충 주어진 인원을 절반으로 나누어 플레이하더라도 경기는 어떻게든 굴러가기에 최소 1대1도 가능하며, 11대11을 넘는 구성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총 인원이 홀수라도 한 명을 심판을 맡게 하거나 밸런스룰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그냔 한 팀 한 명 이상을 더 넣어도 어찌저찌 굴러간다.
종합적으로 축구의 이런 압도적인 편의성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이다. 축구보다 성립 요건이 적은 스포츠는 그야말로 맨몸 스포츠들인 육상이나 수영 정도밖에 없다. 이 때문에 선진국에 있는 적당한 공원이나 공터, 마당 등에서 벌어지는 동네 축구는 물론 개발도상국의 빈민촌에서도 공을 만들어 축구를 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쟁쟁한 선수들도 어린 시절 동네 축구를 하면서 실력을 쌓거나 재능을 찾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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