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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5.05.09 14:16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 <아몬드>"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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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개 출간', '국내 1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북 선정', '일본 서점대상 수상', '특별부록 외전 단편 수록'
손원평 작가가 쓴 청소년들의 성장 스토리를 가진 장편 소설
'감정 불능증'을 가진 소년 '윤재', 할머니와 엄마를 사고로 잃고 혼자 힘으로
살아가면서 곤이, 도라, 윤교수, 심박사 라는 인물들을 만나 여러 많은 일들을 겪으며 변화가 일어납니다.
과연 윤재는 혼자 스스로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주인공 주요 등장인물들로는 윤재, 곤이, 도라, 윤교수, 심박사가 있는데요. 등장 인물들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윤재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감정 표현이나 공감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요. 그러나 많은 인물들을 만나면서 내면적으로 성장해 나아갑니다. 곤이는 흔히 말하는 문제아로 학교에서도 툭하면 욕설과 불량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윤재를 만나면서 둘은 남들이 보면 이해하지 못할 우정을 쌓아갑니다. 도라는 윤재와 같은 학교 여학생으로 윤재 엄마의 병문안에 같이 가고 주인고이 운영하는 책방에도 놀려오며 주인공과 점점 호감을 쌓습니다. 윤교수는 병원에서 주인공과 몇 번 얼굴을 본 적이 있고, 아픈 아내를 위해 주인공에게 잠시 아들 역할을 해 달라며 부탁을 하면서 주인공과 곤이를 만나게 한 인물이다. 심박사는 원래 병원에서 일했었지만 아내의 죽음 이후 병원을 그만두고 빵집을 차렸습니다. 그러다 혼자 있는 윤재의 보호자가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윤재를 통해 대화와 공감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으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한 번 쯤은 이 <아몬드>를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공백 포함 글자 수:837)
[사진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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