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25.05.12 15:10

SSG 김건우, 위협구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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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30일 SSG 와 삼성의 경기에서 김건우선수는 구자욱 선수와 디아즈 선수에게 위협구를 던지며 욕설을 이용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상황은 지난 달 11회초까지 이어지던 팽팽한 경기였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SSG 김건우선수는 구자욱 선수의 타석에서 2사1루 상황에서 구자욱 선수를 상대하면서 위협구를 던졌습니다.


구자욱 선수는 위협구를 피하려다 넘어질 정도로 위험했습니다.

이에 구자욱 선수의 타석은 넘어갔습니다. 다음 타석은 디아즈 선수였습니다. 르윈 디아즈 선수 타석에선 머리 쪽으로 가는 김건우 선수의 위협구는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건우 선수는 삼성 선수에게 사과하거나 조용히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김건우 선수는 포효하는 모습과 욕설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구자욱 선수와 디아즈 선수와의 같은 팀 원태인 선수는 김건우 선수에 대한 행동 때문에 화를 내는 모습도 포착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선 김건우 선수의 같은 팀의 한두솔 선수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웃고 있었습니다. 프로 선수가 이래도 되는지에 대해 논란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다음날 SSG 주장 김광현 선수가 김건우 선수를 삼성 선수단에 데려가 사과와 해명을 하였습니다.
김건우 선수 본인도 어제 그 행동을 후회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삼성 감독 박진만 감독님은 "젊은 선수가 저 정도 파이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 오버하면, 요즘엔 그런 장면이 카메라에 잘 잡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고 말을 전했다.

팬들은 고의가 아니더라도 위협구 자체도 위험했다. 바로 사과하거나 제스처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정말 실망이였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아무리 상대를 아웃시켜 아웃카운트를 채운다해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고 사과하는 모습을 재빨리 보여주지 못한 김건우 선수의 모습도 여러 팬들 사이에선 실망 스러웠을것 같습니다.

이 일을 통해 김건우 선수가 태도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프로 야구 선수기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일간 스포츠)
(공백포함: 102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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