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 11시  15분, 세계의 매치 엘크라시코가 펼쳐진다.
바르셀로나의 홈인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 열린 엘크라시코는  바르샤가 레알을 3:4로 이기며 우승에 가까워졌다.
경기는 초반 쿠바르시의 실수가 있었고  슈체스니가 음바페에게 반칙을 하며 Pk를 내줘 5분 만에 1:0이 되었고, 14분 음바페의 침투 후 침착한 마무리로 경기 초반부터 레알이 2:0 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전반 19분 에릭 가르시아의 헤딩골이 터지고 전반 32분 야말의 침투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2분 만에 페드리가 공을 뺏어 하피냐가 침착한 마무리로 역전을 했다.
하피냐가 침착한 마무리로 역전을 했다.그 후 음바페에게 1골을 내주며 음바파게 해트트릭을 했지만 결국 바르셀로나가 승리하며 남은 3경기 중 1승만 해도 트레블에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전반 45분 바스케스의 공을 하피냐가 뺏어 토레스에게 패스 후 다시  마무리에 성공해  멀티골을 빠르게 넣는 걸 성공하여 2점차 리드에 앞서갔다. 이번 모든 엘크라시코에서는 레알이 바르샤에게 지고 말았다. 레알은 챔스 8강 탈락,  코파 델레이  준우승, 스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우승으로 올해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현재 상황을 보면 모든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과  시즌아웃으로 원래의 레알을 보지 못하는 것 같다.
과연 레알은 새로운 감독 알론소와 지금 영입한 하위선, 아놀드와 같이 다음 시즌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출처: 24-25 엘클라시코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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