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년전 tiving 이라는 ott에서 공개한 작품이다.
출연진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코다인 하은결로 출연한 려운과 은결의 과거의 아버지인 하이찬으로 출연한 최현욱,은결의 과거 어머니인 이청아로 출연한 신은수 등이 있다. 감독은 손정현 감독,유범상 감독님이 계시고 장르는 과거로 타임슬립 하는 판타지물이다.


일단 먼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다로 태어난 하은결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 순간 손을 내밀어준 라비다 기타 할아버지를 통해 기타를 접하게 된다. 그에게 배운 기타는 하은결에게 유일한 쉼터가 되어주고 빛을 비추어 준다. 숨이 막힐 때면 기타를 들고 거리에 나가 공연을 했고 밴드 영입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부모님 몰래 음악을 시작하게 됐고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킨다. 아버지와 크게 싸우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고 자신이 미워 기타를 부수려던 때 기타 가게인 라비다뮤직이 보인다. 기타를 팔고 가게를 나와보니 1995년. 과거의 아빠인 하이찬과 만나 워터멜론 슈가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미래의 엄마인 임청아를 만난다. 귀가 들리지 않아 외로운 생활을 보내던 청아에게 친구와 자신의 편이 생기고, 이찬은 소중한 사람들과 반짝였으며 은결은 아버지와의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았다. 어느새 돌아가야 할 날이 다가온 은결이 학대당하던 청아의 과거를 바꾸었지만 하이찬의 사건은 막지 못했고 결국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 찾아간 이찬은 그럼에도 자신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다음 생엔 아들로 만나자는 이찬의 우정어린 말을 전한다. 다시 돌아온 2023년의 부모님은 더욱 멋졌고 은결 또한 부모님께 인정받는 밴드의 일원으로써 마지막 쇼케이스를 장식하며 막이 내린다.

드라마 워터멜론은 청춘의 열기와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이야기인 만큼 감동이고 여름을 느껴볼 수 있다. 여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씩 시청 해보는게 어떨까?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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