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2025.05.09 09:4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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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거라 그런지 살짝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면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곡인 언제나 몇 번이라도 (いつも何度でも)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원래 일본에서 방영한 영화(애니메이션)인데 한국에 방영하면서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이 영화(애니메이션)는 125분(약 2시간) 짜리 영화(애니메이션) 임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는 사람이 많은 편인데 지브리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말고도 이웃집 토토로 , 마녀 배달부 키키 , 벼랑 위의 포뇨, 천공의 성 라퓨타 등 많은 영화(애니메이션)들이 있다.

이 영화(애니메이션)는 이사를 가던 센의 가족이 신비한 마을에 가게 된다. 그곳은 바로 수많은 신들이 지친 몸을 쉬러 오는 온천이었다. 그 온천을 가는 길에 음식점에 차려진 음식을 허락받지 않고 먹어서 돼지가 돼버리고 만다. 그 음식들은 신들을 위한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쿠"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하쿠는 유바바에게 가서 "여기서 일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라고 했다. 하지만 "유바바"를 찾아간 "센"은 일을 하는 조건으로  센이라는 이름을 뺏기고 "치히로"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게 된다. 처음 일을 하고 "린"과 함께 오물신을 만나 일을 하게 되는데 사실 그분은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변해버린 강의 신이었다. 이러한 다사다난한 일을 겪으면서 점점점 발전하는 내용과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돼 찾는 내용으로 끝난다.

이런 내용들로 인하여 기억에 남는 영화(애니메이션)이었다.

  출처 :나무위키 , 네이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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