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2025.05.09 09:36

라이온 킹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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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라이온 킹을 봤다. 라이온 킹을 옛날에 봐서 잘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처음보는 것 같았다. 내가 본 것은 라이온 킹 실사영화였는데 요즘 cg가 진짜 같았다. 라이온 킹의 등장인물은 심바, 날라, 무파사, 스카, 자주, 티몬, 품바, 하이에나들이 있다. 이중에서 심바, 날라는 서로 크면 결혼할 사이이고, 심바는 왕의 아들이여서 왕의 후계자이다. 무파사는 심바의 아빠 즉 왕이고, 그는 동생 스카가 있다. 스카는 작중에서 무파사의 라이벌이다. 그래서 스카가 하이에나들이랑 손잡고 무파사를 공격한다. 또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이다. 그래서, 영화 중간에 노래가 자주 나온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무파사의 아들 심바가 태어나고 스카가 무파사를 죽이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심바는 무파사가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오해를 하고 왕국에서 떠난다. 심바는 하염없이 걷다가 결국에 쓰러진다. 독수리들이 시체인 줄 알고 심바를 먹으러 오는데 티몬과 품바가 와서 구해준다.(티몬은 미어캣이고 품바는 멧돼지이다.) 그래서 심바는 고마워서 같이 살기로 했다. 하지만, 심바는 사자여서 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벌레를 먹으면서 살았다. 잘 살고 있었는데, 심바가 크고 진짜 사자처럼 갈기가 생기자 거기서 같이 사는 초식동물들이 도망간다. 그 때, 날라가 심바한테 가서 왕국이 위험하다고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 심바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결국 날라와 함께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간다.(티몬과 품바도 같이.) 그래서 스카와 하이에나를 몰아내고 심바가 왕이 된다. 그렇게 심바가 왕국을 통치하자 평화로워졌다.

이렇게 영화가 끝이 난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영화 중간에, 티몬과 품바가 부르는 하쿠나 마타타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다. 이 영화는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말 재미있으니까 한 번쯤은 감상해보길 바란다.


사진출처: 페이스의 glowing life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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