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2025.05.13 12:07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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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작품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다.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는의 시작을 알리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실사화한 영화이자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최초로 영화화 된 작품이다.
시놉시스는 친척집에서 구박받는 생활을 하던 해리는 11살 생일을 앞두고 호그와트 마법학교로부터 입학초대장을 받고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해리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열차에서 친구 론,헤르미온느를 사귀고 마법,신비,모험으로 가득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평가는 시리즈의 첫편이라서 제작과정에서 부담감이 상당했다. 스크린으로 재현된 호그와트와 소설속의 설정들이 왜곡되어선 안 되었기 때문에 감독은 집요할정도로 조앤 롤링에게 집요할 정도로 물었다. 영화에서 입학식이 영국 사립학교 입학식과 유사한 점도 계획된 것이고 교복 디자인 또한 조앤 롤링의 말을 듣고 제작된 것이다.작품외적 요인등 말고는 최대한 설정을 해치지 않고 원작의 인기를 얻어서 적절하게 촬영하고 매끈한 작품을 뽑아내 시리즈를 안착시킨 것은 크리스(감독)의 공이 크다.크리스 콜롬버스는 3편 이후에도 감독을 맡아달라고 제의를 받았지만 해리포터 실사영화 시리즈가 영국에서 촬영되어야만 한다는 것에 가족과 떨어진 기간이 길고 힘들어서 거절했다.대신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까지는 제작자로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화속 호그와트 등은 놀라울 정도로 소설속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성공했다.영화를 본 롤링이 '크리스가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거 갔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1편에서 등장한 그리핀도르 탑이나 금지된 숲,기숙사들과 세부적인 학교 시설들의 디자인이 7편까지 그대로 쭉 이어졌다는 점을 보면 1편때 감독이 얼마나 철저하게 재현했는지 알수있다. 또한 감독는 나홀로 집에를 감독할만큼 여기서도 특기인 가족적이고 단란한 분위기가 돋보인다.이때까지는 원작이 동화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작품 전체적으로 어린이 영화 느낌이 강하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시간만 봤을때는 시간만 길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읽으니까 재미있다.



출처-https://zrr.kr/8l3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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