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컴퓨터

2025.05.22 11:19

이창섭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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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체형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비율이 상당히 좋고, 직캠을 보면 통통한 모찌 볼살로 유명한 얼굴에 비해 의외로 마른 편이다. 스릴러 레전드 직캠 괜찮아요 레전드 직캠
어깨가 적당히 넓고 골격이 살아있어서 어떤 옷을 입어도 어깨쪽 핏이 좋다. 특히 어깨가 필요한 수트를 입었을 때 돋보이며 수트뿐만 아니라 트레이닝복이나 후드티 같은 편한 옷부터 셔츠나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옷을 소화하는데 솔로 콘서트에서 태민의 <MOVE>를 출 때는 흰 셔츠에 하네스를 착용했다. 또한 타고난 피지컬에 맞게 본인이 잘 어울리는 옷을 입어 비투비 내에서 사복 센스가 좋다고 꼽히기도 했다. 몸에 핏이 딱 맞는 옷을 선호한다고 한다.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다리 또한 비율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반바지를 입었을 때 언급했다시피 길게 쭉 뻗은 다리가 두드러지며 2017 연말 콘서트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을 당시 사진을 보면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더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발목이 얇고 예쁜 편이라 발목이 보이는 바지에 로퍼를 자주 신는데 이때 굉장히 날카롭고 분명하게 도드라지는 아킬레스건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많다.
오른쪽 가슴과 오른팔과 오른쪽 날개뼈에 문신이 존재한다.
연습생 시절 옆머리를 미는 스타일을 했다가 소속사에 혼이 났던 전적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여러 헤어 스타일들을 시도해왔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모두 소화해내 팬들은 "삭발만 아니라면 무슨 스타일을 해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NEW MEN의 타이틀 곡인 <기도>로 활동할 당시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던 소핥머가 공개되자 처음엔 당황하던 팬들도 보다 보니 정들었다며 다시 보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또한 내 곁에 서 있어줘 시절에 했던 소공자풍 장발 오대오 머리 또한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가끔씩 나오는 난해한 헤어 스타일에는 의외로 곡이나 뮤직비디오의 컨셉이 비교적 충실하게 반영된 면이 있다. <기도> 당시 했던 통칭 소핥머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악명의 콜디츠와 다운폴에서 유사한 헤어스타일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뮤직비디오에서도 군대라는 소재가 일부 반영되어 현대적 복장을 갖춘 군인들과 대비되게 멤버들이 가슴에 레닌훈장과 유사한 모양의 장식을 다는 등 세계대전을 기반으로 한 밀리터리 룩에 가까운 복장을 했다. 또한 킹덤: 레전더리 워의 경연곡이었던 <Blue Moon>은 영화 라라랜드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는데 이때 라라랜드가 1950년대~60년대 미국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있다는 점을 반영해 1960년대에 유행했던 것과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만 본인이 이에 대해 의도한 것인지 단순 우연인지 특별하게 밝힌 부분은 없다.
괜찮아요 활동 때의 오렌지색 머리, 일본 활동 때의 밝은 카키색 머리 이후 쭉 흑발을 유지했지만 은발로 굉장히 파격적인 변신을 한 적이 있는데 안 그래도 새하얀 얼굴이 더 하얗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비투비 포유 활동 시기에는 Show Your Love때만 해도 뒷머리를 깔끔하게 깎은 투블럭 파마머리였는데, Outsider활동에서는 뒷머리를 붙이고 옆을 민 병지헤어로 나타났다. 지금껏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마저도 잘 소화했다.
그리고 완전체로 모이기 직전에 과감하게 삭발을 감행하며 갓 전역한 성재, 현식보다 머리가 짧아서 팬들도 '재입대하시나요?' '전역한 게 누군가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로는 갈색 머리색을 유지하는 중이며,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다양한 갈색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까지가 비투비 이창섭의 17년도 활동당시 노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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