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컴퓨터
올리브영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09 14:07
-
1
0
업종명
헬스&뷰티 케어 (H&B)
설립일
1999년 (26주년)
창립일
2002년 10월 29일[1]
2019년 11월 1일[2]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24층 (동자동, KDB타워)
대표
이선정
기업 규모
대기업
자본금
108억 2,000만 원[기준A]
매출액
3조 8,611억 8,200만 원[기준A]
영업이익
1,390억 2,786만 원[기준B]
당기순이익
958억 7,759만 원[기준B]
사원 수
12,894명[기준A]
매장 수
1,354개[기준A]
MAU
880만 명(2025년 3월 국내 앱 사용자 기준) #
온라인 회원 수
1,451만명[기준A]
앱 다운로드
현 법인 설립은 2019년 11월이지만, 실질적으론 1999년 처음 런칭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헬스&뷰티(H&B) 전문 스토어다.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 수입과자 등을 앞세워 국내 H&B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경쟁사들이 철수한[20] 2022년 이후로는 국내 유일의 H&B 브랜드가 되었다.[21]
주요 고객층은 2030 여성으로 그에 걸맞게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 혹은 화장품 등이 주 판매 제품이다.
2020년대 들어 서울은 이제 1km2마다 가게를 하나씩 꽂아넣는 경이로운 수준에 이르렀고, 6대 광역시나 그에 준하는 백만 도시에도 고교 학군마다 못해도 1~2개씩은 들어가 있다. 지하철역 주변에도 많이 자리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검색할 때도 아예 특정 역을 검색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덕분에 국내 "시"급 행정구역에서 올리브영이 없는 곳은 더 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대학가나 신도시가 아닌 군 단위 읍내라도 청년층 수요가 일정 수준은 되겠다 싶으면 출점하기 시작했다. 과거 경쟁 업체들과 달리 H&B스토어 중 유일하게 가맹점을 모집하는 브랜드인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출범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형 드러그스토어를 표방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해외에서 말하는 드러그스토어의 개념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졌다. 국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려면 약사법에 따라 반드시 약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약사 입장에서는 약국을 직접 운영하는 게 더 나은 형편인 한국시장의 특성과 건강보조식품보다 뷰티상품의 매출이 훨씬 높기에 생긴 현상이다. 런칭 당시에는 약사를 고용한 올리브약국이 일부 점포 내에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 사라졌다.[22] 올리브영에서도 이젠 드러그스토어라는 표현은 쓰지 않으며, 2010년대 이후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다. 고로 일반의약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약국이나 편의점을 가는 게 훨씬 낫다.
참고로 현재 한국에서 그나마 드러그스토어에 가까운 곳은 W-스토어(더블유스토어)와 판도라(농심)[23] 뿐이며, 실제로 기존 약국의 가맹점 형태다. 이들 브랜드도 뷰티 라인업을 갖추고 있긴 하나 기능성 상품 위주다.[24]
2023년 3월 같은 계열사인 CJ ENM에서 라이프스타일 쇼핑앱인 디플롯을 인수하였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H&B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으나 여러 브랜드를 모아놓은 '화장품 가게'라고 여길 정도로 역시 주력 상품은 화장품. 매장 진열대의 반이 넘는 제품들이 화장품인 경우가 절대 다수다.
파운데이션은 보통 17호~27호를 판매하고 있다.[29]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 등에 PB 상품도 있고[30] 단독 런칭하는 해외 브랜드도 있다.
마트가 아닌 관계로 가격이 엄청 저렴하지 않지만 H&B스토어 개념이고,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여 남성들의 화장품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가격대 및 품질은 마트와 백화점의 중간 정도이다.
토너의 경우 여러 종류의 저렴한 대용량 토너[31]가 많은데, 역으로 에멀전/로션의 경우 가격만 보고 산다면 일반 로드샵이 훨씬 나을 정도로 가격대가 조금 부담있는 편이 많다.[32] 그러나 얼굴에 바르는 크림류의 경우 제법 대용량인데도 일반 로드샵에 비해 싼 경우가 많다. 마스크팩의 경우 로드샵보다 더 비싼 게 많은 편.
또한 과자도 판매한다. 주로 카운터와 가까운 편의 진열대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PB상품이다. 그러나 양은 적고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싼 편이니 참고.
카운터 아래와 옆에는 젤리나 사탕, 음료 등 간단한 간식거리 위주의 식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슈퍼마켓에선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 많아 이들의 구매 빈도도 생각보단 높은 편이라고 한다.
헬스&뷰티 케어 (H&B)
설립일
1999년 (26주년)
창립일
2002년 10월 29일[1]
2019년 11월 1일[2]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24층 (동자동, KDB타워)
대표
이선정
기업 규모
대기업
자본금
108억 2,000만 원[기준A]
매출액
3조 8,611억 8,200만 원[기준A]
영업이익
1,390억 2,786만 원[기준B]
당기순이익
958억 7,759만 원[기준B]
사원 수
12,894명[기준A]
매장 수
1,354개[기준A]
MAU
880만 명(2025년 3월 국내 앱 사용자 기준) #
온라인 회원 수
1,451만명[기준A]
앱 다운로드
현 법인 설립은 2019년 11월이지만, 실질적으론 1999년 처음 런칭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헬스&뷰티(H&B) 전문 스토어다.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 수입과자 등을 앞세워 국내 H&B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경쟁사들이 철수한[20] 2022년 이후로는 국내 유일의 H&B 브랜드가 되었다.[21]
주요 고객층은 2030 여성으로 그에 걸맞게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 혹은 화장품 등이 주 판매 제품이다.
2020년대 들어 서울은 이제 1km2마다 가게를 하나씩 꽂아넣는 경이로운 수준에 이르렀고, 6대 광역시나 그에 준하는 백만 도시에도 고교 학군마다 못해도 1~2개씩은 들어가 있다. 지하철역 주변에도 많이 자리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검색할 때도 아예 특정 역을 검색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덕분에 국내 "시"급 행정구역에서 올리브영이 없는 곳은 더 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대학가나 신도시가 아닌 군 단위 읍내라도 청년층 수요가 일정 수준은 되겠다 싶으면 출점하기 시작했다. 과거 경쟁 업체들과 달리 H&B스토어 중 유일하게 가맹점을 모집하는 브랜드인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출범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형 드러그스토어를 표방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해외에서 말하는 드러그스토어의 개념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졌다. 국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려면 약사법에 따라 반드시 약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약사 입장에서는 약국을 직접 운영하는 게 더 나은 형편인 한국시장의 특성과 건강보조식품보다 뷰티상품의 매출이 훨씬 높기에 생긴 현상이다. 런칭 당시에는 약사를 고용한 올리브약국이 일부 점포 내에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 사라졌다.[22] 올리브영에서도 이젠 드러그스토어라는 표현은 쓰지 않으며, 2010년대 이후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다. 고로 일반의약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약국이나 편의점을 가는 게 훨씬 낫다.
참고로 현재 한국에서 그나마 드러그스토어에 가까운 곳은 W-스토어(더블유스토어)와 판도라(농심)[23] 뿐이며, 실제로 기존 약국의 가맹점 형태다. 이들 브랜드도 뷰티 라인업을 갖추고 있긴 하나 기능성 상품 위주다.[24]
2023년 3월 같은 계열사인 CJ ENM에서 라이프스타일 쇼핑앱인 디플롯을 인수하였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H&B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으나 여러 브랜드를 모아놓은 '화장품 가게'라고 여길 정도로 역시 주력 상품은 화장품. 매장 진열대의 반이 넘는 제품들이 화장품인 경우가 절대 다수다.
파운데이션은 보통 17호~27호를 판매하고 있다.[29]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 등에 PB 상품도 있고[30] 단독 런칭하는 해외 브랜드도 있다.
마트가 아닌 관계로 가격이 엄청 저렴하지 않지만 H&B스토어 개념이고,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여 남성들의 화장품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가격대 및 품질은 마트와 백화점의 중간 정도이다.
토너의 경우 여러 종류의 저렴한 대용량 토너[31]가 많은데, 역으로 에멀전/로션의 경우 가격만 보고 산다면 일반 로드샵이 훨씬 나을 정도로 가격대가 조금 부담있는 편이 많다.[32] 그러나 얼굴에 바르는 크림류의 경우 제법 대용량인데도 일반 로드샵에 비해 싼 경우가 많다. 마스크팩의 경우 로드샵보다 더 비싼 게 많은 편.
또한 과자도 판매한다. 주로 카운터와 가까운 편의 진열대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PB상품이다. 그러나 양은 적고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싼 편이니 참고.
카운터 아래와 옆에는 젤리나 사탕, 음료 등 간단한 간식거리 위주의 식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슈퍼마켓에선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 많아 이들의 구매 빈도도 생각보단 높은 편이라고 한다.
- 이전글쿠키런 킹덤2025.05.09
- 다음글"마인크래프트 무비" 에 대한 솔직한 평가/리뷰2025.05.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