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컴퓨터

2025.05.12 14:15

발로란트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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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 국내에선 게임 명칭의 앞 두 글자를 따 발로 영어권에서는 VLRT 또는 VAL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라이엇 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중 LoL 유니버스에 포함되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다 밀리터리 FPS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스킬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에 헤비하고 택티컬한 FPS치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남녀노소 다르지않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략적이고 광범위한 국제 리그와 세계 대회를 개최하여 출시 2년 만에 150만명의 뷰어십을 뽑아내 차세대 e스포츠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대세 게임 중 하나이다 발로란트에서 중요한 것은 팀운과 센스 비중을 따지자면 게임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다
에임은 보이는 족족 헤드를 맞출 수준은 못되더라도 갑작스레 조우하는 타겟에게 침착하게 조준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최소한의 조준 능력을 가졌다면 그 다음부터는 게임 이해도를 키워야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같은 티어라면 상대도 에임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고 뇌지컬과 센스가 더 크게 먹고들어가는 부분이 크다 하위티어의 플레이를 보면 서로를 인식한 상태에서의 에임싸움에서 지기보다는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몰라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되게 많은 초보들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전진 적 발견에임싸움 처치 승리 정도의 개념만으로 게임에 임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이 과정에서 에임이 FPS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이렇게 생각한다면 랭겜이 아닌 데스매치나 하러 가는게 맞다  그러니 뇌지컬이 에임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가지는 게임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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