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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11:25

탕후루 가게 옆 '탕후루' 개업? 67만 유투버 '상도덕 놀란'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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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인기 유튜버 진자림이 경기 화성 동탄2동의 왕가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가게를 오픈한다고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진자림은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는 발언으로 자영업자들의 생업을 고려하지 않은 태도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방송인 하하와 김대희 등을 '일일 알바'로 고용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상도덕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진자림은 1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고 "가게 오픈을 일단 중지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왕가 탕후루 매니저님에게라도 탕후루 가게를 운영할 것임을 말씀드렸기에 '탕후루 가게'를 '디저트 가게'로 의도적으로 속인 것이 절대 아니며, 한 가게의 사장님의 영업을 망치려는 의도 또한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진자림의 사과와 입장 발표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그의 사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이해를 표했지만, 다른 일부는 사과문이 탕후루 가게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 점과 아르바이트생들의 부당 해고 등을 문제삼으며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그의 창업 경험과 상도덕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창업 활동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다른 일부는 진자림의 사과문이 탕후루 가게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 점과, 그녀가 아르바이트생들을 부당하게 해고한 사건을 문제삼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사과문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으며, 그간의 상도덕 문제와 자영업자에 대한 경시하는 태도에 대해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논란은 그녀의 창업 계획과 상도덕에 대한 깊은 논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진자림의 향후 창업 활동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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