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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 티니버스 오래 전 2025.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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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2학년 5반 25번 최 승 우 입니다. 제가 소개할 영화는 '백두산' 입니다 제가 이것을 소개하는 이유로는 첫번째 작년에 학교에서 백두산을 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이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또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많아 이 영화를 소개 하고자 하는 이유 입니다. 이제부터 이 영화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재난영화이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 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준평(이병헌) - 베이징 주재 북한 서기관이지만 사실 무력부 1급 자원으로 남한에 포섭된 스파이였다. 그러나 스파이라는 것을 들켜 현재는 황해도 지역의 수용소에 갇혀있었고, 한국 측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우선 ICBM의 위치를 아는 그를 구출하기로 한다. 부인과 딸이 있는데 아내는 마약에 심하게 중독되어 심신미약 상태여서 곧 목숨을 잃을 처지이며, 딸은 제대로 키워보지도 못하고 백두산 인근 보천군의 외삼촌 집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조인창 (하정우) - 전역을 앞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EOD 말년대위로, 백두산이 폭발해 임무에 들어간 날이 바로 전역일이었다. 나중에 나 원래 지금 민간인이었어야 한다고 리준평에게 온갖 짜증과 생색을 내는 모습이 백미다. 이번 작전에 필요한 ICBM을 해체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그러나 북한을 향해 날아가던 중 의도치 않게 실전부대가 탄 비행기가 추락해 인창의 EOD팀이 실제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고 북한땅에서 첫 실전에 들어간다. 수용소에서 작전팀과 함께 리준평을 구출하고 같이 활약하게 된다.
강봉래 (마동석) - 지질학과 교수로 3년 전부터 백두산 폭발 가능성 위험에 경고해왔지만, 지속적으로 무시당했던 인물. 관련 이론을 줄창 주장하다 결국 한국 대학에서 계약 연장이 안 되어 퇴임해 짐을 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국계 미국인 으로 영어 이름은 로버트. 화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신의 해결 방안이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이다. 등장인물 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은 줄거리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2021년 11월. 조인창 대위가 지휘하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 소속 EOD 부대가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6.25 불발탄을 해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조 대위는 전역일인데도 출동해야 하는 사실에 불만과 짜증이 가득해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보호 헬멧을 벗는 등 농땡이를 피운다. 이후 조 대위의 부인 지영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못 온 것에 대해 투정을 부린다.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해하는 인창에게 지영은 집에 빨리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급히 집으로 가던 인창은 전광판을 통해 평양 김일성광장을 배경으로 핵무기 해체를 기념하는 현장을 취재하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갑작스런 대지진으로 4.25문화회관이 붕괴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게 된다. 이렇게 평양이 무너진 모습이 방송으로 나간 직후 지진 파동이 뒤늦게 서울까지 닿자, 긴급재난문자가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서울을 덮친다.인창은 이를 보고 경악하며 무너지는 건물들과 싱크홀을 피해 운전한다. 이후 무너져가는 한 주택가와 학원가로 도망갔다가 다시 큰길로 나오던중 한 차와 충돌하고, 차에서 내려 무너지는 건물들을 피해 전력질주한다. 한편, 전유경 민정수석은 미증유의 재난을 대처하기 위해 예전부터 폭발을 경고한 강봉래 교수를 부른다. 강교수는 백두산 폭발에 대한 자신의 이론 때문에 관종 교수, 양치기 교수란 소리까지 듣게 되어 사직서를 내고 미국으로 가려던 참이었는데, 자신은 미국인이라 소개령으로 떠난다는 말에 소속 대학 총장의 등록금 유용 사건을 언급하며 참고인으로 붙들어 놓겠다는 반협박으로 그를 잡는다. 조인창은 백두산을 폭파해서 재난을 막기위해
리준평을 데리고 백두산에 간다. 이미 3차 폭발 까지 일어나 한국의 대지진이 심각한 상태였다.
조인창과 리준평은 함께 떨어지는 용암과 화산재를 피하며 탄광으로 기폭장치를 운반한다. 한편, 지영 일행이 간 병원에서도 천장과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인창과 준평은 중간에 작은 폭발에 둘 다 날아가고, 전기가 끊기는 등, 고생을 좀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지하갱도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까지 도달한다. 둘은 지하갱도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인창은 준평에게 민 중사에게 들은 다모 결말을 알려준다. 모두 다 죽는다는 결말을 들은 준평은 '아...결국...그렇게 되어버렸구만...불쌍한 채옥이...'라며 인창에게 밧줄 하나를 더 가져오라고 한 뒤 인창이 뒤돌았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인창은 뭐하는 거냐며 당황해하지만, 다모 결말을 들은 자신은 사실 조인창의 아기 성별을 모른다며 인창에게 직접 가서 확인하라고 한 뒤 리준평은 혼자가 된 자신의 딸 순옥을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홀로 지하갱도로 내려간다. 리준평은 이미 중국 정보원에게 총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상황이었고 본인이 어차피 살지 못할 것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소망을 조 대위에게 투영한 것이다. 낙하 충격 때 다리를 다치지만 근력으로 7번 갱도 라-24 지점까지 기폭장치를 운반하고 리준평은 그대로 사탕을 모두 입에 털어넣고 "달다."란 말과 함께 기폭장치가 폭발한다. 강봉래 교수가 계산한 지점에서 핵폭발이 일어나 땅이 붕괴되고 이론대로 화산의 압력은 낮아져 겨우겨우 마지막 대폭발을 막게 된다. 그렇게 사람들은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멈춘 것을 보고 기뻐하고, 그렇게 백두산은 드디어 폭발을 완전히 멈춘다. 1년 후, 2022년, 공항에서 강봉래 교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나오고 유경은 강 교수를 마중 나온다. 강봉래는 자신도 유경과 마찬가지로 다시 대한민국에 대한 미련이 생겼으며 백두산 화산 폭발 사태 이후의 한반도 재건 위원회의 고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초빙을 받아서 다시금 대한민국에서 일을 하게 되고 유경과 악수를 나눈다. 시점이 바뀌어 조인창, 최지영, 아기 꼬물이와 순옥이가 집에서 단란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난다. 순옥이를 부탁한다는 준평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 대위가 순옥이를 자신의 딸로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 순옥은 친아버지 준평이 마지막으로 선물한 머리핀을 꽂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순옥의 실어증이 회복되어 말을 잘한다.
두번째는 이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또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많아 이 영화를 소개 하고자 하는 이유 입니다. 이제부터 이 영화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재난영화이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 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준평(이병헌) - 베이징 주재 북한 서기관이지만 사실 무력부 1급 자원으로 남한에 포섭된 스파이였다. 그러나 스파이라는 것을 들켜 현재는 황해도 지역의 수용소에 갇혀있었고, 한국 측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우선 ICBM의 위치를 아는 그를 구출하기로 한다. 부인과 딸이 있는데 아내는 마약에 심하게 중독되어 심신미약 상태여서 곧 목숨을 잃을 처지이며, 딸은 제대로 키워보지도 못하고 백두산 인근 보천군의 외삼촌 집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조인창 (하정우) - 전역을 앞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EOD 말년대위로, 백두산이 폭발해 임무에 들어간 날이 바로 전역일이었다. 나중에 나 원래 지금 민간인이었어야 한다고 리준평에게 온갖 짜증과 생색을 내는 모습이 백미다. 이번 작전에 필요한 ICBM을 해체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그러나 북한을 향해 날아가던 중 의도치 않게 실전부대가 탄 비행기가 추락해 인창의 EOD팀이 실제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고 북한땅에서 첫 실전에 들어간다. 수용소에서 작전팀과 함께 리준평을 구출하고 같이 활약하게 된다.
강봉래 (마동석) - 지질학과 교수로 3년 전부터 백두산 폭발 가능성 위험에 경고해왔지만, 지속적으로 무시당했던 인물. 관련 이론을 줄창 주장하다 결국 한국 대학에서 계약 연장이 안 되어 퇴임해 짐을 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국계 미국인 으로 영어 이름은 로버트. 화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신의 해결 방안이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이다. 등장인물 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은 줄거리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2021년 11월. 조인창 대위가 지휘하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 소속 EOD 부대가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6.25 불발탄을 해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조 대위는 전역일인데도 출동해야 하는 사실에 불만과 짜증이 가득해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보호 헬멧을 벗는 등 농땡이를 피운다. 이후 조 대위의 부인 지영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못 온 것에 대해 투정을 부린다.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해하는 인창에게 지영은 집에 빨리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급히 집으로 가던 인창은 전광판을 통해 평양 김일성광장을 배경으로 핵무기 해체를 기념하는 현장을 취재하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갑작스런 대지진으로 4.25문화회관이 붕괴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게 된다. 이렇게 평양이 무너진 모습이 방송으로 나간 직후 지진 파동이 뒤늦게 서울까지 닿자, 긴급재난문자가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서울을 덮친다.인창은 이를 보고 경악하며 무너지는 건물들과 싱크홀을 피해 운전한다. 이후 무너져가는 한 주택가와 학원가로 도망갔다가 다시 큰길로 나오던중 한 차와 충돌하고, 차에서 내려 무너지는 건물들을 피해 전력질주한다. 한편, 전유경 민정수석은 미증유의 재난을 대처하기 위해 예전부터 폭발을 경고한 강봉래 교수를 부른다. 강교수는 백두산 폭발에 대한 자신의 이론 때문에 관종 교수, 양치기 교수란 소리까지 듣게 되어 사직서를 내고 미국으로 가려던 참이었는데, 자신은 미국인이라 소개령으로 떠난다는 말에 소속 대학 총장의 등록금 유용 사건을 언급하며 참고인으로 붙들어 놓겠다는 반협박으로 그를 잡는다. 조인창은 백두산을 폭파해서 재난을 막기위해
리준평을 데리고 백두산에 간다. 이미 3차 폭발 까지 일어나 한국의 대지진이 심각한 상태였다.
조인창과 리준평은 함께 떨어지는 용암과 화산재를 피하며 탄광으로 기폭장치를 운반한다. 한편, 지영 일행이 간 병원에서도 천장과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인창과 준평은 중간에 작은 폭발에 둘 다 날아가고, 전기가 끊기는 등, 고생을 좀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지하갱도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까지 도달한다. 둘은 지하갱도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인창은 준평에게 민 중사에게 들은 다모 결말을 알려준다. 모두 다 죽는다는 결말을 들은 준평은 '아...결국...그렇게 되어버렸구만...불쌍한 채옥이...'라며 인창에게 밧줄 하나를 더 가져오라고 한 뒤 인창이 뒤돌았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인창은 뭐하는 거냐며 당황해하지만, 다모 결말을 들은 자신은 사실 조인창의 아기 성별을 모른다며 인창에게 직접 가서 확인하라고 한 뒤 리준평은 혼자가 된 자신의 딸 순옥을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홀로 지하갱도로 내려간다. 리준평은 이미 중국 정보원에게 총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상황이었고 본인이 어차피 살지 못할 것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소망을 조 대위에게 투영한 것이다. 낙하 충격 때 다리를 다치지만 근력으로 7번 갱도 라-24 지점까지 기폭장치를 운반하고 리준평은 그대로 사탕을 모두 입에 털어넣고 "달다."란 말과 함께 기폭장치가 폭발한다. 강봉래 교수가 계산한 지점에서 핵폭발이 일어나 땅이 붕괴되고 이론대로 화산의 압력은 낮아져 겨우겨우 마지막 대폭발을 막게 된다. 그렇게 사람들은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멈춘 것을 보고 기뻐하고, 그렇게 백두산은 드디어 폭발을 완전히 멈춘다. 1년 후, 2022년, 공항에서 강봉래 교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나오고 유경은 강 교수를 마중 나온다. 강봉래는 자신도 유경과 마찬가지로 다시 대한민국에 대한 미련이 생겼으며 백두산 화산 폭발 사태 이후의 한반도 재건 위원회의 고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초빙을 받아서 다시금 대한민국에서 일을 하게 되고 유경과 악수를 나눈다. 시점이 바뀌어 조인창, 최지영, 아기 꼬물이와 순옥이가 집에서 단란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난다. 순옥이를 부탁한다는 준평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 대위가 순옥이를 자신의 딸로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 순옥은 친아버지 준평이 마지막으로 선물한 머리핀을 꽂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순옥의 실어증이 회복되어 말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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