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에 발표한 소설로 프랑스 혁명전후 19세기의 프랑스 왕국~7월 왕정 기간[2]의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 용기, 희생, 인간 본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대하소설로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작품, 서양 문학사의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줄거리
1. 빵 훔친 죄로 장발장은 19년 징역을 살고 가석방 됨

2. 오직 그를 믿어 준 미리엘 주교로 인해 그는 새 삶을 살기로 결심

3. 8년 후 인망이 두터운 시장 마들렌으로 다시 태어남

4. 장발장은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던 팡틴을 도와주게 되고, 그의  딸 코제트를 맡아서 기르게 됨

5. 죄수였던 장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자베르 경감은 마들렌 시장이 장발장임을 알게 되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함

6. 9년 후 코제트는 아름답게 성장하고, 학생이자 혁명군인 마리우스와 사랑에 빠짐

7. 혁명이 일어났다가 실패하고, 마리우스는 총을 맞아 죽을 뻔하지만 장발장이 구해줌

8. 자베르는 그 과정에서도 장발장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생명을 살리려는 그의 모습을 보고, 그를 놓아주고, 스스로의 정의에 회의감을 느끼고 자살

9.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미래를 위해서 장발장은 본인이 죄수였던 사실을 마리우스에게 알리고 사라짐.

10. 결혼식 날 마리우스는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이 장발장임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감. 장발장은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품에서 숨을 거둠 

​동아리시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재미있었다.
다른사람들도 이 영화를 한번쯤은 보면 좋겠다.

지금까지 영화 레미제라블이었습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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